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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삼죽면 풍사니랑 카페

테슬라 풍산개 집냥이 고양이 강아지 댕댕이 맛집카페 캠핑카페 동물교감 샌드위치 미숫가루 카페라면 캠핑킷날씨가 너무 좋아 가까운 곳 나들이를 나갔습니다.가까운 곳이 50km 거리더군요.테슬라 구입 후 행동반경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습니다.나들이 나갔다 검색해 본 곳 카페 풍사니랑 입니다.카페 건물은 작은 규모이지만 집냥이와 풍산개 들과 교감할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 봤습니다.도착하니 강아지들이 신나게 물고 뜯고 뛰어놀더군요 안아보고 싶지만 케이지에 막혀있고 아직 사람들을 경계하는 것 같더라고요.강아지들의 아빠입니다.순딩순딩 그리고 사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많은 사람들 다녀가며 손탓을텐데도 스트레스 안 받고 손님맞이 잘하더라고요.이 카페의 얼굴마담입니다. ㅎㅎㅎ카페 안에는 좌석하나를 집냥이가 떡 하고 ..

안성 칠곡저수지의 핏제리아 수플리 식사와 포커시스디자인 커피숍

안성 칠곡저수지 근처에 있는 핏제리아 수플리와 포커시스디자인 커피숍에서 보낸 하루는 정말 특별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제 친구들과 그 남편들이 함께하는 부부 모임이었는데, 사실 부인들보다 남편들이 더 좋아하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삶을 공감하며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죠.이 모임은 서로 사는 환경도 비슷하고, 모두 배려심이 깊어 부담 없이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매번 이런 모임이 기대되지만, 이번엔 특히나 남편과 제가 국밥집 투어만 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분위기 있는 장소를 찾고 싶어 안성 칠곡저수지 근처를 정하게 되었어요.핏제리아 수플리에서의 즐거운 식사먼저 선택한 곳은 핏제리아 수플리. 저수지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

밤길 🚗 드라이브길 평택~부여고속도로 야경 평택항 추억여행

저녁, 아들 친구 만나러 가는 길. 남편이 태워다 준다는 말에 딸과 나는 재빨리 남편 차에 탑승 완료! "드라이브하자!"며 잔뜩 들뜬 목소리로 조르기 시작했다. 남편은 한숨을 쉬며 "아들만 내려준다니까..." 했지만, 이미 딸과 나는 계획을 세우는 중이었다.아들을 약속 장소에 내려주고 나서, 곧장 롯데리아로 향했다. "소프트아이스크림 안 먹으면 드라이브 의미 없어!"라며 딸과 나는 명분을 만들어냈다. 손에 아이스크림을 쥐고, 평택호로 출발! 하지만... 평택호가 공사 중이었다 돌아 나오는 길에 갑자기 창밖에 펼쳐진 평택~부여고속도로 다리의 야경이 눈에 들어왔다. "와, 저거 찍어야 돼!" 딸이 소리치자 남편은 "운전 중이야!"라며 투덜댔지만, 결국 한적한 곳에 정차 후 한 컷 찍어줬다...

테슬라로 개인노래방 설치 영덕 살살녹소 맛집방문

테슬라 노래방마이크 개인노래방 용인흥덕지구 살살녹소 소고기 다이어트 음치가족 괴성해외구매대행을통해 구입한 노래방마이크가 배송되었습니다.온가족 음치라서 사봤자 잘안쓸것같긴하지만 그래도 가끔 노래부르고파 하는것같아 큰맘먹고 주문했습니다.이렇게 두개 한셋트의 마이크와 리시버로 구성되어있습니다.일단 만충을 하고나서 음치의 민망함을 숨기기위해 근처 생태공원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목을 가다듬고 자동차와의 연결을합니다.볼륨과 효과음등등을 먼저 설정해봤습니다.음치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운노래 욕심으로 일단지르고보네요.어차피 눈치볼사람도 없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어휴 정말못부르네요.옆에서 지켜보기 안쓰럽고 소리가 어디까지 새어나가는지 테스트도 해볼겸 밖에서 배회를 해봤습니다.딱 차에서 열보 정도넘어가면 잘 안들리네요...

초가을 제천 반계리 천년 은행나무 진천보탑사 나들이

반계리 천년 은행나무 단풍나들이 진천 보탑사의 역사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테슬라 오토파일럿 진천 전통시장 청해칼국수 허영만 맛집 댕댕이 산책 대봉수확이른감있지만 꼭 가보고팟던 제천 반계리 은행나무를보러 갔습니다.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타자마자 테슬라 오토파일럿을켜고 운전을 날로먹으며 느긋하게 갔습니다.도착했는데 이동로가 공사가분주하게진행중이더군요앗 이르구나~~ 아직 푸릇푸릇한 은행잎그래도 좋네요 모녀가 사진포즈취하고 열심히 사진을남기고 입구에있는 매점에서 오뎅몇개먹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테슬라 덕분에 제천도 이제옆동네 오듯이 부담없이 올수있습니다.다음날 또 어딜갈까? 하다가 무작징나와서 천안 연암축산대학을 들렀습니다만... 방역때문에 외부인출입금지되어 있더라구요.주차장에 있는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먹어가며 다..

문경새재 가을단풍 나들이

문경새재 감자떡 무료족욕 감홍 사과축제 문경맛집순대국 사극 드라마셋트장 테슬라 전비 통행료할인 인생사과오늘은 당일치기로 문경새재로 향했습니다.테슬라 전기차의 저렴한 유지비 핑계로 시간나면 무작정 길을떠나게되더군요.가는길 길옆의 감자떡이 맛나보여 잠깐차를세우고 간식타임을 갖습니다.쫀득달콤 맛있는감자떡 두팩이 순삭이더군요문경의 특산물 감홍사과가 출하되어 사과축제로 차를대기 힘들더군요.문경새재 올라가는길 시식코너마다 사과를먹는데 달콤하고 아삭함에 기분이 너무좋아 발걸음이 가바워지더군요.비싸지만 시식코너에서 충분히 맛볼수있어 좋았습니다.문경새재 셋트장 올라가는길 셔틀버스를타고 편하게 올라가 셋트장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이벤트도하고 경치가 너무멋있어 올때마다 새로운기분이 들더라구요.모녀가 시간가는줄모르고 쏘다니며..

다락방 꾸미기 2탄 드디어 가구입성

다락방에 새로운 가구들을 들이며 변화된 공간을 소개합니다!이번에 다락방 꾸미기의 2탄으로, 페브릭 소재의 푹신한 소파를 들였습니다. 다락방의 계단이 좁아서 치수를 재고, 간신히 올린 이 소파는 다락방의 분위기를 한층 아늑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특히 이 소파의 편안함은 딸아이도 바로 알아차렸는지, 일어나자마자 소파에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내더군요. 소파가 푹신해서 일어날 때 조금 힘이 들지만, 그만큼 편안함은 최고랍니다.뿐만 아니라, 시아버지방에는 아버지를 위한 흙침대와 시어머님이 원하시던 흙소파도 새롭게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청북의 한 가구점에서 전체 300만 원에 구매했는데, 탁자와 의자 한 개는 서비스로 받았어요. 가족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인데, 특히 시어머님께서는 정말 마음에 들어 하셔서 뿌듯했답니..

순천여행 2일차 낙안읍성 화엄사 지리산 노고단 단풍

테슬라 로드트립 순천 낙안읍성 호떡 읍성 둘레길 목화 웃장 아랫장 구례화엄사 단풍 지리산 노고단휴게소 오뎅 구례 특산물 감나무하룻밤 자고일어나 낙안읍성으로 향했습니다.웃장 아랫장도 보고팟지만 시간이 빠듯해서 포기하고 일정을 서둘렀습니다.이르게 도착해서 낙안읍성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을하며 기다리다 오픈런을 했습니다.싱곽내부 아기자기한 물건파는곳도 있고 체힘하는곳도있고 볼거리도많습니다.성곽내부가 꽤넓어 한바퀴도는데도 시간이 걸리더군요.여러 초가집이 있는데 주민분들 살고계신곳도 많고 민박으로 운영하는곳도 많더군요.중간중간에 낡은 초가지붕을 마을분들이 모여서 새로 트는모습도 보이더군요.어릴적 많이보던 풍경이라서 낮설지가 않더라구요.마을내를 돌다가 성벽을따라 한바퀴를 둘러보러 도는데 풍경도 멋지고 사극에서나 보..

순천만 국가정원 1박여행 1일차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여행 자연휴양지 대한민국정원 힐링여행 가족나들이 생태공원 순천명소 꽃과정원 생태체험 테슬라 차박 매트 아랫장 웃장결혼기념을을 맞이해서 단둘이 1박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계획없이 가는거라서 숙박못구할까봐 차박준비도 해봣습니다.평택서 순천까지 먼거리지만 테슬라 오토파일럿이라면 걱정없이 떠날수 있어 마음이편하더라구요.도착후 입장권을 결재하는데 관람객들 어마어마하더군요.올해최고애 관광지로 선정되어서 그런가봅니다.입구부터 참기대가 크더라구요입구부터 하나라도 빠지지않고 돌려고 여기저기 쏘다니기시작합니다.뷰 좋아보이는곳은 여지없이 사진셔티를 눌러댑니다.전망대 꼭대기까지 헉헉대면서 올라가 한눈에 정원구경도 하고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찍는데 오늘사진정리가 걱정될정도로 사진을 많이 찍게되더라구요.마음이 ..

광교 바이킹스워프 방문기

폭설 광교 바이킹스워프 랍스터무한리필 광교신도시 셀프뷔페 다이어트실패 달러계산 랍스터오븐구이바이킹스워프에서 회식을 하게되어 광교신도시로 향했습니다.갈끔하고 으리으리한 건물들에 눈이 번쩍뜨이더군요.주차하고 회식장소로 이동하는데 눈이너무많이와서 조심스럽게 이동했습니다.한꺼번에 담아오는 뷔페가 아니고 정해진메뉴한접시씩 가져오는방식입니다.비용은 인당 110달러 환산하면 15만원정도합니다.먼저 랍스터찜으로 시작.담백하니 맛나더군요.접시에 한마리 담아와서 레몬즙 뿌려 소스에 찍어먹습니다.다음으로 초밥을 먹습니다.조리사님한테 메뉴불번호 불러주면 바로바로 만들어주십니다.그다음 그릴 랍스터구이와 갈비랍스터찜보다 이게더 맛나더군요.여러가자 튀김도 먹어보고 잠시 쉬어갈겸 망고로 입가심합니다.또 랍스터 오븐구이 한번더 많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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