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1박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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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을을 맞이해서 단둘이 1박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계획없이 가는거라서 숙박못구할까봐 차박준비도 해봣습니다.
평택서 순천까지 먼거리지만 테슬라 오토파일럿이라면 걱정없이 떠날수 있어 마음이편하더라구요.

도착후 입장권을 결재하는데 관람객들 어마어마하더군요.
올해최고애 관광지로 선정되어서 그런가봅니다.
입구부터 참기대가 크더라구요

입구부터 하나라도 빠지지않고 돌려고 여기저기 쏘다니기시작합니다.
뷰 좋아보이는곳은 여지없이 사진셔티를 눌러댑니다.

전망대 꼭대기까지 헉헉대면서 올라가 한눈에 정원구경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찍는데 오늘사진정리가 걱정될정도로 사진을 많이 찍게되더라구요.
마음이 편하면서 흥분되기도 하고 기대도 커집니다.

여기저기 너무좋은풍경들이 발디디는곳마다 반겨주니 이런호사가 어딧을까 신선노름하는기분도 들고 너무좋았습니다.

결혼기념일 여행이라서 서로 친한척도 많이하고 손붙잡고 쏘다니게되더라구요.

돌고돌아 중간통로를동해 동쪽으로 향하는길도 너무 잘꾸며놨어요.
정말 최고의 생태공원이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쁜생각금지!! 의도적으로 이렇게한건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자꾸 나쁜생각이나게만드는 언덕이....
그리고 실내 온실도 부지런히 계속걸었습니다.

꽃하고 구분이 안가죠???
꽃이많으니 사진도 잘받는것같아요

볼거리가 너무 무궁무진합니다.
한바퀴 다돌고 돌아와서 신기하고 이쁜 분재구경하고 빠진게 없는지 더 찾아봅니댜
여기 하루만에 다도는거 너무힘들더라구요
너무너무 넓어요 다리가아파옵니다.

마지막으로 동물관을 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물너무좋아해서 반갑고 설레이더라구요.

오늘일정을마치니 배가너무고파 일단숙소로 가기전 숙소근처 매운갈비탕 후기가 좋은것같아 허기진배를 달래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모텔로 갔는데 가족여행에 가족단위로 숙박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펜션보다 모텔이 저렴하고 시설도 좋은것같아 자주이용합니다.

1일차 여행의 고단함으로 씻고 누우니 기절하듯이 잠들어버렸어요.
내일은 순천읍성 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