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휴게소 예당호 휴게소 안중역 부여맛집 장원막국수 테슬라 워터 급속충전기 부여 낙화암 수륙양용버스 부여 롯데아울렛 슈퍼차져 데스티네이션차져
평택부여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어요
시간나는김에 둘러보려고 길을나섭니다.
먼저 평택호 휴게소 들러봤습니다.
깔끔하고 신축건물답게 세련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간식먹으려고 보니까 음식가격이 너무비싸더라구요.
간단하게 오뎅 떡볶이 김밥으로 요기를 했습니다.
여행길이라서 그런지 맛은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안중역 개통한지 좀되어서 한바퀴 둘러보고 들어왔습니다.
저녂시간이라서 그런지 한가하고 조용하더군요.
다음날 다시 새로난고속도로 정복을위해 길을떠났습니다.
예당호 휴게소에 충전을위해 잠시 들러봤습니다.
워터 충전기 제작사는 시그넷이라서 걱정이 되긴했지만 다른충전기는 없어서 앱깔고 일렉링크처럼 자동충전 등록해놨습니다.
앞으로 이길 자주 다닐것같습니다.
부여도착 일단 검색해놓은 맛집 장원막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줄서서 대기하고있지만 회전이 빨라서 금방 따뜻한 방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막국수 8천원 수육 24000원 하더군요.
고기부드럽고 막국수도 맛났습니다.
배가고팟는지 딸아이 그릇은 초토화 되어있더군요.
먹었으니 다음코스로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했습니다.
사전조사없이 무턱대고 갔습니다.
주차장에 신기한 버스가 있어 구경하는데 버스시간다되서 이제출발한다길래 부리나케 명부작성하고 계획없는 버스투어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로 들어갈땐 좀무섭더라구요.
그래도 편하게부여한바퀴를 돌아볼수있어 즐거웠습니다.
수륙양용버스 여행이 끝나면 관광버스로 갈아타고 부여주요어행지를 한바퀴 돌더군요.
준비없이간 여행이라서 대충둘러보기에 딱좋았지만 자세히보기엔 아쉽더라구요.
중간에 내려서 여행하다 다음버스타도 되지만 시간이 늦에 다음차가 막차라고 하더라구요.
버스여행이 끝나고 부여롯데아울렛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주목적은 여기 테슬라 슈퍼차져가 있어서 충전도 할겸 해서 아이쇼핑했습니다.
딱 집에 갈만큼만 층전하고 예산휴게소에서 구입해놓은 노브랜드 버거로 배를채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지나치기만했던 부여를 이렇게 간편하고 쉽게다가갈수있어 재밋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번에 각여행지를 자가용으로 이동하면서 꼼꼼히 볼계획입니다.
평택에서 부여까지 한시간 조금넘게 걸려 부담없는 당일치기 여행을 할수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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