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테스매트 짭 알리 차박매트 사용기 태안 당암포구 차박 DC콤보 어댑터 충전 보령 산속 솔로차박
알리에서 테스매트 짭이 보이더라구요.
약 20만원정도 들었네요.
프렁크에 딱 들어갑니다.
갖고다니기 아주 좋더라구요.
앞마당에서 펴봤습니다.
펴고접기 너무쉬워요.
자충매트는 꺼내고 부풀어오를때까지 기다렸다 잠그고 다시 공기빼면서 접고 불편했는데
이건 꺼내서 펼친뒤 바로 커버씌우고 철수할때는 커버벗기고 가방에넣고 눌러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자충매트 배기고 불편하더라구요.
혼자 누워봤는데 아늑합니다..
딸아이한테도 누워보라니까 차에서 안나오더라구요...ㅎㅎㅎ
캠핑모드 틀어놓고 몇시간있더니 나오더라구요.
집에서도 이렇게 놀면서 밖에서도 이러고 노시네요...
매트리스 두께가 꽤 됩니다.
테슬라 모델Y 평탄화가 않되서 조금불편한데 두꺼운 쿠션감으로 약간은 보완이 되더라구요.
보령 솔로차박
혼자 차박을 가봅니다.
일있어서 태안갈일 있어 일마치고 백사장항을 들렀습니다.
새우튀김 한봉다리 사갖고 앉아서 먹으려니까 길냥이들이 째려보더라구요.
안내놓으면 새우다리 하나에 한대씩 맞을거 같더라구요..
새우튀김 반절 길냥이들 한테 털렸네요.
당암포구로 혼자 첫차박을 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밤인데도불구하고 차들 계속 드나들고 어수선하더라구요..
잠자는데 실패하고 아주 외진곳을 찾아갔습니다.
가기전 넉넉하게 dc콤보 충전기로 충전을 해줍니다.
당암포구 주차장에 충전기 있어요.
충전을 마치고 외진곳을 가니까 사람없고 고라니는 뛰어다니고 부엉이 우는소리에 아주딱 좋더라구요..
정말 꿀잠잦습니다.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물구경 하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낚시좀 하다가 철수했네요
물보면 언제나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집사람하고 종종 차박 다녀야겠어요.
교통비도 1/10밖에 안들고 숙박비도 안드니 부담없이 1박여행 다니기 좋을거 같습니다.
밥은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때우던가 맛집투어 하면되고 씻는건 고속도로 휴게소에 샤워시설 써보렵니다.
더 준비해야할 용품은 차량용가습기 있어야겠더라구요.
너무건조해져서 목이 칼칼합니다.
그리고 카라반용 레벨러 평탄화가 않되니 아무래도 자다가 쏠리더라구요.
테슬라 주문시 아래 레퍼럴을 통해서 주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문시 구입자 혜택과 추천인혜택이 있습니다.
http://ts.la/geun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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