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동의 일상이야기

9/20 헬스와 고강도 인터발 런닝10분

박길동의 낙서장 2024. 9. 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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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오늘도 어김없이 헬스장에 갔다. 약속된 30분 운동을 시작하면서 "오늘은 조금 더 강하게!"라고 다짐했다.
운동  시작전 몸에  운동하겠다는  신호를  보내기위해  발목  허리 어깨 목 머리 순서로  스트레칭  한후
등운동부터 시작! 25kg Lat pull  down을 들고 천천히 10번 반복. 첫 세트부터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4세트를 마치니 등에 살짝 땀이 배어 나왔다.

다음은 힙 어브덕션기구 20kg을  엉덩이 힘이 들어가는 점을  찿아서    "견뎌라, 오늘은 더 강해진다!"  10번씩 4세트, 땀이 더 흐르기 시작했다.

이제 레그 프레스! 70kg을 설정하고 다리에 힘을 주며 기계를 밀어낸다. 마치 나를 짓누르려는 중력을 거스르는 기분! 10번씩 4세트가 끝나니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스쿼트로 이어가자! 아무 장비 없이도 10번씩 4세트, 의식적으로   거울을  보고  자세를 유지하며 하체를 강화했다.

가슴 운동 시간. 체스트 프레스  15kg 을   10번씩 "아  힘들다  " 그래도   끝까지 버티며 4세트를 완성했다.

마무리는 인터벌 고강도 운동 10분. 짧고 강한 스프린트로 심장 박동을 높이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마치 헬스장의 주인공이 된 느낌으로 마지막까지 힘차게!

운동이 끝나고 나서는 허리 (벨트마사지)와 종아리(전동롤러) 로 근육을 풀어주며 스트레칭을 했다. 긴장했던 근육들이 조금씩 풀리며, 오늘의 운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오늘도 내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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