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땐 집사람과 딸아이 데리고 드라이브를 갑니다. 집에서가뿐하게 편도 50키로 왕복 100키로를 갑니다.출발전 흰둥이 바닥매트를 청소합니다. 테슬라 tpe매트 관리하기 정말 편하네요. 테슬라 악세사리중 제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청소하고 털어내고 바로장착.송악저수지 한바퀴를 돌아봅니다. 계곡형 저수지라서 물맑고 경치 정말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저수지 돌다가 카페가 보여 집사람하고 딸아이 따끈한 음료 주려고 들어갔는데 손님들 굉장히 많더라구요.카페가 고풍적으로 생겼습니다. 카퍼안에서 차를 마시려했는데 자리없고 조용한걸 좋아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카페앞마당서 차를 마십니다.카페에서본 경치가 참 멋지더라구요. 주차장도 잘되어 있지만 이날 주차장까지 만석이더군요. 경치좋아서 많이들 찾는..